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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형식 탈피한 창의적 의사소통공감 회의

대학 운영 방향성 정확하게 이해돼 업무 효율성 제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8-02 21:54:01 2022.08.02 21:54: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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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지난 1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이장호 총장 취임 5개월 차를 맞이해 ‘의사소통공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회의에는 이장호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각 행정부서 과장단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했던 여러 가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 내용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미흡한 부분을 체크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회의와는 달리 관행을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의사소통 형태가 신선했고, 대학 운영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더 오를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장호 총장은 “앞으로 형식을 탈피한 이런 자유로운 형태의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현장밀착형 업무소통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취임 이후 ‘다함께 미래가치를 높이는 든든한 군산대학교’를 비전으로 선포해 대폭적인 교육시스템 개편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산학협력 시스템 강화 방안 구축 등 공약을 중심으로 해서 대학발전을 위한 성과들을 냈다.

 

한편 이장호 총장은 취임 이후 공약으로는 ▲대학자체 수익구조 창출 ▲재정확충의 다원화 ▲총장 직속 ‘든든한 재정’ 전략팀 운영 ▲지자체·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서비스 교류 활성화 ▲융복합 지역 특성화 교육 강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시스템 전환 ▲학사구조 개편과 교육환경 개선▲미래연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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