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박채원 학생(20학번)이 지난 29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제12회 미스그린코리아 대회’에서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같은 학과 한여름 학생(19학번)도 에코인터내셔널 코리아 ‘미(美)’를 수상하며 호원대 학생들이 월드대회 한국대표로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미스그린코리아는 신세대를 주도할 인재를 홍보 사절단 및 한국대표로 선발해 국위선양은 물론, 깨끗한 세상 만들기의 의미를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홍보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이다.
박채원 학생은 “이런 뜻깊은 대회를 제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이미균 교수님과 무한한 응원과 지원을 해주신 가족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친환경 정책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준비해 신세대를 주도할 한국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국제교류센터장(항공관광학과 학과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인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학과의 의지가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2022 미스그린코리아 진 박채원, 미 한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