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초등학생과 일반성인 대상으로 ‘내 고장 역사문화 바로 알기! 군산의 3.1운동 이야기’ 역사 강좌를 오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역사 강좌 모집 대상은 초등1~3학년(40명), 초등4~6학년(40명), 일반성인(20명)으로 총 100명이다.
역사 강좌 신청은 1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과(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홈페이지 등으로 가능하며, 역사 강좌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gunsan.go.kr/index.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역사 강좌를 통해 내 고장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역사교육 강화로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알리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관리과 3.1운동기념관팀(454-59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