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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엮어가는 문화도시 군산’

군산문화도시센터&군산시, 신흥동 이야기마당서 사업성과 공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14 15:54:32 2022.10.14 15:54: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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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도시센터&군산시, 신흥동 이야기마당서 사업성과 공유

지난 1년간 주민이 기획․실천한 공동체 문화 활동 결과물 전시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 군산대 교수)와 군산시가 다양한 전시 통해 사업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2023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일 신흥동 이야기마당에서 열린 ‘2022 문화공유도시 군산’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올해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핵심사업인 「동네문화카페」,「동네문화추적단」에 참여한 주민들의 활동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주민이 기획하고 실천한 공동체 문화 활동의 결과물들을 사진, 영상, 책자, 제작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신흥동 말랭이마을의 일상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말랭이마을 사람들’ 팀의 전시는 ▲미군기지로 인해 사라진 하제마을을 동화로 그려낸 ‘하제마을 팽나무’팀 ▲군산의 숲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카드뉴스로 소개한 ‘군산의 숲세권을 찾아서’ 팀의 작업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옥산농부일지’ 팀과 ‘옥구들노래’ 팀의 결과물은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동네문화추적단」의 각 팀들은 활동을 통해 발굴해낸 군산의 다양한 지역자산과 일상문화를 ‘문화공유토크’를 통해 직접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문화도시센터는 10월을 ‘문화공유의 달’로 지정하고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성과들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올해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여정을 기록한 전시를 비롯해 참여한 시민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킹데이’, ‘문화공유토크’ 등의 행사가 이야기마당, 구)남조선전기사옥 및 영동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문화공유의 달’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군산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https://www.kunsan.ac.kr/gunsanccc) 및 SNS (www.facebook.com/GunsanCultureCent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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