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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안동대, 동서화합 학생교류 '인프라 탄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1-21 19:21:00 2022.11.21 19:21: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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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최근 군산대와 군산시 일원에서 ‘2022학년도 동서화합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호남 대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과 대학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7년도부터 양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린 올해 행사는 고선호 군산대 학생회장(중어중문학과 4학년), 오경원 안동대 학생회장(체육학과 3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60명과 양교 교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에는 각 자치기구 성과보고회, 캠퍼스투어, 미니체육대회, 레크레이션을 통한 상호이해의 장이 펼쳐졌고, 둘째날에는 군산대 대형 실습선인 새해림로 견학과 새만금방조제 탐방, 근대역사문화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양교 학생은 학생활동 추진 성과 보고․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교환했으며, 이날 교환된 정보를 통해 양교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부터 시작된 군산대와 안동대의 교류는 지역문화 공감대와 친밀감 증대를 통해 상호 소통을 위한 인프라가 탄탄하게 형성돼, 지역 대학 간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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