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매출액 향상과 특허 기술이전 등 실력 인정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미래자동자공학과 임경채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과학기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임경채 교수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혼자 전북지역의 중소기업들과 지난 10년 동안 정부와 연구과제,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특허 기술이전, 연구용역 등으로 150억 원 이상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신제품의 사업화를 통한 기업의 매출액 향상과 특허 기술이전, 연구용역으로 대학의 연구비 수주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제40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신지식인 운동은 지난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 현재까지 7,100 여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