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인재로 성장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박미르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자동차 생산기술직에 합격한 박미르 학생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전공인 기계분야 뿐만 아니라 전기 계열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재학 중 19개의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전국의 고등학생과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시상식은 지난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는 전국에서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을 선정,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수상자들은 표창과 상금 및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