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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맞손

청년 일자리창출·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 시너지효과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4-11 20:02:02 2023.04.11 20:02: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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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창출·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 시너지효과 기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이 콘텐츠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호원대 총장실에서 강희성 총장과 정의붕 부총장, 최부헌 교수, 김진성 전북도 전문관, 최용석 원장, 오준교 로컬기획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원캠퍼스 지원사업‘의 ’융복합테크 교육을 통한 숏폼·메타버스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도내 콘텐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문화예술·공학 융합형 R&D 전문인재 발굴·육성 ▲권역 내 사회·경제 문제 혁신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 구축 ▲글로벌 콘텐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기획 등을 향후 협력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3월 호원대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이하 콘텐츠원캠퍼스 지원사업)’에 각각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콘텐츠원캠퍼스'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 협력체계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 양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호남제주권역에서는 유일하게 호원대-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의 예술분야 인재들이 ICT 문화콘텐츠의 선도기관인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은 “전북의 문화콘텐츠 新산업분야 인재양성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호원대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도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원대는 ▲현대 대중음악 흐름에 부응하는 세련된 감각과 창의력을 갖춘 실용음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용음악학부 ▲공연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우수한 기획·연출인력을 육성하는 공연미디어학부 ▲스쿨 걸그룹 ‘아째르(Azer)’와 ‘아플러스(A-plus)’를 데뷔시키면서 많은 조명을 받는 K-POP학부 등 우수한 학생들을 보유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인재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콘텐츠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을 목표로 하면서 게임, 음악, 영상 분야의 제작지원 및 인력양성에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문화콘텐츠진흥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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