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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학과장 홍인기 교수)가 국제요리&제과 대회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총 33명이 참가했으며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5인 라이브 부분 최우수상, 2인 전시 부분 우수상, 장려상 등 전원 금메달을 학생들이 전원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우수한 조리기능인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등 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 행사로 제각기 실력을 뽐냈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혼신을 다 해 훈련해 온 우리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게 된 것에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다”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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