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량 전용 번호판, 횡단보도용 자동 보행기 등 4개 작품 제출
국립군산대학교 경영학과 소확행팀(4학년 김기원, 3학년 김민우‧김하늘‧노태욱‧류수민 학생)이 ‘2023년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 참가해 장려상과 한남대학교 총장상을 거머줬다.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남대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한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14일, 한남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소확행팀은 ▲장애인 차량 전용 번호판 ▲유도손전등 ▲횡단보도용 자동 보행기 ▲모두를 위한 비대면 회진 시스템 총 4개의 작품을 제출해 장려상 3개와 한남대 총장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학년 노태욱 학생은 “팀원들과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노력한 결과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팀원들 모두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공모전을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