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국립군산대, 학생 중심의 대학 행정 운영 빛나

올해 통학버스 12대 증차…내년부터는 전면 무료 운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9-06 13:55:56 2023.09.06 13:55:5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통학버스 대폭 증차와 전면 무료 운행 등을 실시하며 학생복지 차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산대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위해 올해 통학버스를 대폭 증차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오는 2024학년도부터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


 2023학년도에는 통학버스 운행대수를 종전 16대에서 28대로 대폭 증차함과 동시에, 버스당 운행 승강장을 간소화해 학교와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신입생의 경우 통학버스 무료 운행을 시행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는 군산대 전체 학생 대상으로 통학버스 이용을 전면 무료화 예정으로 학생들은 학교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하며, 교내 활동과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통학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해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군산대 앱으로 운행 일자와 운행지역을 선택 후 조회를 통해 좌석을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다.


 또 통학버스의 예약신청은 출발시간 1시간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QR코드를 이용해 승하차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장호 총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내년부터는 모든 학생이 무료로 통학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학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황진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