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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학교주변 유해업소 민․관 합동 점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9-22 11:20:48 2023.09.22 11:20: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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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촘촘히 살피고 안전한 학교생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수송초, 흥남초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 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은 청소년범죄예방 국민운동본부, 삼동청소년회군산지회, 군산경찰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청소년 보호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 홍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강화를 도모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청소년 이성 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업주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새 학기, 휴가철, 수능 전·후 등 시기별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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