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산대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받았다.
특히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은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해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