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호원대 스포츠단, ‘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가져

우슈·펜싱·씨름·복싱 4개 종목에 27명 선수 참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10-04 21:34:10 2023.10.04 21:34:1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우슈·펜싱·씨름·복싱 4개 종목에 27명 선수 참가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스포츠단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전국체육대회에는 우슈, 펜싱, 씨름, 복싱 4개 종목에 총 27여 명의 호원대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과 정의붕 부총장, 이명찬 스포츠단 단장 및 출전선수와 종목별 지도자, 출전선수 총 50여 명이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출정식에서 선수대표로 씨름부 이현성 선수와 펜싱부 최예원 선수가 본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으며,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호원대와 전라북도 명례를 높이고 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강희성 총장은 “지금껏 열심히 노력해온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특히 부상에 유의하며 안전하게 우수한 성적으로 호원대와 전라북도의 명예를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은 호원대 스포츠단은 1990년 우슈부 창단을 시작으로 2003년 야구선수단, 2004년 축구선수단, 2005년 태권도선수단, 2013년 펜싱선수단, 2018년 씨름선수단, 지난해 복싱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