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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에너지 기초 국제공동 세미나 개최

신재생에너지 기초분야 국내외 전문가 모여 상호 교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10-18 17:10:10 2023.10.18 17:10: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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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기초분야 국내외 전문가 모여 상호 교류

 

 

국립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센터장 이대용 교수)가 국내에서 최초로 ‘에너지 기초 국제공동 세미나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센터장 김형주 교수)와 공동으로 주최로 열린 이번 국제공동 세미나는 지난 12일~13일(2일간)까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우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공동 세미나에서는 태양광 및 풍력 발전용 기초형식으로 최근 많이 검토되고 있는 헬리컬 파일기초와 석션 파일기초 관련 다양한 기술 내용들이 발표되었다.

 

특히, 노르웨이 NGI(Norwegian Geotechnical Institute) 측 강연자로 나선 Per Sparrevik 수석 엔지니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석션 파일 응용사례들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대용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기초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기술정보들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조만간 해상풍력용 모노파일 기술 관련해서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제공동 세미나 행사를 준비한 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의 재정적 지원(총 60억원)으로 2022년 4월에 설립된 풍력 지지구조 분야 국내 대표적 연구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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