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엄기욱)가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친 군산대 재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군산대 제2학생회관과 황룡도서관 앞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가 제작한 ‘숨어있는 청년고용정책 찾기’ 미션지를 활용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등 13개의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했다.
엄기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대 재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청년고용정책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층에게 진로 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비대면 상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진로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