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현·이유선·조서희 외 11명 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치위생학과가 지난 4일 한국치위생학회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3년 종합학술대회 학부생 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호원대 치위생학과 송시현, 이유선, 조서희, 최수란, 최지원 학생들이 ‘치위생관리과정 전·후 대상자의 치과공포도 변화’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수윤, 길진수, 문지윤, 박지수 학생은 ‘중등도 치매환자의 주관적 치주질환 인식도 및 위험요인 평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시현, 김윤정, 박예영, 성규리, 정은지 학생은 ‘MBTI에 따른 구강질환’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민영 교수는 “호원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치위생 관련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며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계속 학부생들의 실무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연구수행과 논문발표 등을 적극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