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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K-컬처 혁신대학 지역동행사업 성과공유회

시니어 로컬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프로그램 수강생 수료증 전달

버스킹‧갈라뮤지컬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도 큰 호응 받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2-26 12:04:41 2024.02.26 11:51: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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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지난 25일 군산 콘텐츠팩토리에서 ‘K-컬처 혁신대학 지역동행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정의붕 호원대 산학협력단장, 최부헌 RIS지역혁신자율사업단장을 비롯해 신원식 부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프로그램 참여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시니어 로컬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문화 이주여성 푸드크리에이터, 호원 브릿G(Gunsan) 콘텐츠 등 3개 프로그램의 성과가 담긴 영상 공유와 5주 교육과정에 대한 수료증을 전달했다.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부대행사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려 흥을 더했다. 콘텐츠팩토리 1층 비어포트에서는 일자리 상담부스, 군산포토월, 디저트 및 인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2층 야외무대에선 버스킹과 갈라뮤지컬 등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행사로 열린 LED 상생 퍼포먼스에선 흩어진 빛이 하나로 모이면서 ‘군산은 함께 자란다’라는 문구가 펼쳐지면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밖에 ‘군산시 관심 인구(시니어‧외국인 유학생‧다문화 이주여성) 포럼’도 개최돼 관심 인구를 위한 삶의 질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문화향유 질 제고 등의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업을 총괄한 최부헌 자율사업단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진과 참여 학생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대학-지역사회-시민을 아우르는 관심 인구 기반의 성공적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식 부시장은 “관심 인구는 군산시의 미래자산이며 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군산시는 관심 인구 관련 대학의 교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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