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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리더가 되는 방법은?’

전세환 ㈜대원바텍 대표이사, 국립군산대서 초청강연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4-09 11:36:45 2024.04.09 11:36: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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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세환 ㈜대원바텍 대표가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리더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전세환 대표는 지난 3일 국립군산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전세환 대표는 다양한 경험과 통찰력을 기초로 회사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경영전략, 이념, 인재 선발과 기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리더에 대한 개념과 자질, 기업의 성공 비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사회자로 나선 박규연 교수는 학생들과 전세환 대표의 많은 활동 가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례로 토크를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한 리더십과 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세환 대표님의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다”라면서, “더불어 자기역량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줬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 대표가 이끄는 군산향토기업 대원바텍은 지난 1974년 대원기공사로 시작해 2003년 군산국가산업단지로 공장신축 이전, 2007년 상호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PHC 파일 및 시멘트 팽창재 원료인 고강도혼합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82년 지역업체 최초로 KS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국립군산대 자율전공학부가 주관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미래사회를 짊어질 대학생에게 귀감이 되고, 인생설계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기획된 교양 교과목으로 수강생은 물론, 재학생, 교직원, 군산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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