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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지난 3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군산대 안전보건 직무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은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개시와 함께 정부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촉진 상황에서 중소기업체의 중대 재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진행된 이후에는 현업종사자의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도 실시됐다.

 국립군산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일상 속 내 일터에서 작업을 안전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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