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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사 인권이야기 교육 실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5-21 14:48:32 2024.05.21 11:34: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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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지난 16일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인권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육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만족도 증대를 통해 보육현장의 질을 개선하고 보육교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인권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법무법인 더함(공공정책법센터)의 이동훈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보육교사의 법적 지위와 권리·의무 ▲주요 상황별 권리 보호 방법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사들의 권리가 존중돼 좀 더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영유아보육법을 더 자세히 아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유익한 교육을 듣고 아이들 보육하는 데 힘을 낼 수 있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서영미 센터장(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보육교사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이에 따른 법적 지위와 권리, 의무가 명확히 규정돼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보육현장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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