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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세모라이브, 성공적 RIS 사업 추진 협약체결

글로컬 인플루언서 양성‧라이브 커머스 교육 추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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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성공적인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이하 RIS사업) 사업 추진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 제작사 ㈜세모라이브(대표 김명지)와 손을 잡았다.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호원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호원대 최부헌 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 겸 RIS지역혁신자율사업단장), 조항민 교수(공연미디어학부), 세모라이브 김명지 대표, 윤종민 이사, 한상민 팀장이 참석했다.

 

 호원대 산학협력단은 올해 군산시와 함께하는 ‘관심인구와 마을기업이 상생·동행하는 글로컬 K-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세모라이브는 협력 기업으로써 RIS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세모라이브는 이베이, 카카오, 네이버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 자격증 과정 출범, 정부지원사업 운영 등 단순 제작사가 아닌 기업으로서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2,000회가 넘는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브 커머스 산업의 성장과 전문 인력 배출에도 힘쓰고 있다.

 

 성공적인 RIS 사업의 수행과 서로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모라이브가 가진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기획과 제작의 노하우를 접목해 관내 마을기업의 라이브커머스 비즈니스 도입을 통한 활성화와 관심인구의 정주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사업의 확장이 기대된다.

 

 최부헌 호원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RIS 사업 성공에 있어서 라이브 커머스 분야의 선도기업과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라이브 커머스 분야의 전문 기업인 세모라이브와의 성공적인 협력과 사업수행은 RIS 사업의 성공을 넘어서 향후 예술분야 선도대학인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컬 콘텐츠 인재양성과도 맞물려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피력했다.

 

 김명지 세모라이브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브 커머스 산업에서 소위 관심인구와 같은 새로운 집단을 접목하면서 사업을 넓혀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향후 세모라이브는 호원대의 창의적 인재들이 콘텐츠를 접목한 신 라이브 커머스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교육 과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호원대는 RIS 사업을 통해 시니어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 다문화여성을 위한 푸드크리에이터 양성, 외국인 유학생이 만든 관광 e-북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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