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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집 ‘희망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수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0-18 10:56:31 2024.10.18 10:55: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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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를 통해 활동한 청소년들의 모습.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이하 청문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청문집에 따르면 ‘희망터’는 방과후아카데미 정책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업 개선을 목표로 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 참여한 전국 137여 개 청소년 수련시설 중 24개 기관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희망터는 지난 2021~2023년까지 ‘꿈이 더불어나는 더(the)꿈 프로젝트로 가치(같이) 자라는 우리’로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개개인의 잠재능력과 가능성을 기초로 자신에게 적합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직업과 여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우주과학캠프와 평창스키캠프 같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친환경 요리사와 에코디자이너를 체험하는 ‘GREEN JOB’, 스마트팜 견학, 해양생물 탐험 등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주말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했다.

 

 이밖에 실생활에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이디렉터와 드론교실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실용적 기술을 익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김보경 관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변화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최우수기관 선정도 기쁜데 전국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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