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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양서연)은 지난 26일 부안 일원에서 2024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군산학생교육문화관 교육 프로그램과 청렴 추진정책의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오는 2025년 운영 계획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교육 프로그램과 청렴추진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 더욱 발전시켜 나갈 내용과 새롭게 발굴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서·직원간 업무공유 시간을 가짐으로써 전직원이 협력하여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양서연 관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직원이 청렴 마인드를 함양해 내년에는 더 청렴한 공직풍토가 정착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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