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홍공숙 군산학생교육문화관장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홍공숙 관장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도전이 지역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교육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올림픽 유치로 전북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도민 모두가 힘을 보탤 것을 독려했다.
이날 챌린지에 함께 참여한 문화관 직원들은 ‘도민의 뜻 모아! 힘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전북 올림픽 유치를 염원했다.
홍공숙 관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현주 남원학생교육문화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