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군장공조(대표 전주환‧김희란)가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기탁식에서 전주환‧김희란 대표는 군산 관내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라며 장학금을 군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군산지역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유)군장공조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유)군장공조는 여름철 경로당 상품지원, 군산대 발전기금 기부, 체육 꿈나무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환‧김희란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군산 미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유)군장공조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해준 장학금은 군산 교육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