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가 지역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농협 군산시지부는 3일 군산 관내 총 5개 학교에 교육발전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문화·예술·체육 분야 활성화를 목표로 전달식에는 강임준 시장과 원천연 농협 군산시지부장, 군산고‧상일고‧제일고‧회현중‧당북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지역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군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으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지원금을 전달해 주신 농협 군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군산시지부는 NH교실숲, NH초록세상, 장학금지원 등 군산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산 교육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