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대, 울산·경북·경남 산불피해 극복 성금 전달

학교 구성원 142명의 마음 담아 463만원 기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5-11 17:48:4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국립군산대학교는 지난 9일 최근 발생한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63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군산대는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동안 성금 모금에 나섰으며 142명이 참여해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공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기욱 군산대 총장 직무대리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산대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대는 이번 성금 모금 외에도 사회봉사센터 등을 통한 취약층 지원, 나눔문화 확산 등 국립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해오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