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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당북초, ‘전북자치도 1시군 1교 전북농악 전승학교’ 선정

오는 8~12월까지 소고춤․사물놀이․전통연희 등 프로그램 운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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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당북초등학교가 전북농악 전승학교로 선정돼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전북농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전통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2025 1시군 1교 전북농악 전승학교 지원사업’에 군산시 당북초등학교(옥산면 백석로 40)가 전승학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통문화 교육 활성화와 지역 예술자원의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군산시는 도내 7개 선정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전북농악의 소고춤, 사물놀이, 상모놀이, 전통연희 등을 직접 배우고 공연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얻게 됐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 증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전통문화의 지역사회 확산 및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몸소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북농악을 비롯한 전통예술 콘텐츠 발굴과 활성화를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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