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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협, 내달부터 재난안전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28일부터 수강생 모집…수강료‧교재비‧체험학습비 무료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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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대표 고병석‧이하 안교협)는 군산시 지원을 받아 오는 6월 16일부터 28일까지 재난안전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자격과정(2주 44시간)은 교육부 학교안전관련 7대 표준안과 행정안전부 5대 분야 자료를 토대로 실시한다.
 

 여기에는 전·현직 교수와 박사, 교장, 서기관 출신 등 영역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기본 이론과 실습 위주의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교협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와 교재비, 체험학습비는 무료로 지원한다.
 

 교육대상자는 군산시민으로 안전교육에 사명감을 갖고 일자리로 연계하려는 여성과, 여성으로서 은퇴(예정)자, 청년 등 안전교육 활동이 가능한 자 등이다.

 

 안교협은 이번 과정이 15기로 그동안 도내와 충남에서 222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여 취업을 돕고 안전 인적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으며 창업 이래 10여 년간 연 9,406시간 17만6,830명을 교육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양하고 생활안전상 예방과 대처능력을 길러 왔다.

 

 신청 방법은 안교협 홈페이지(www.safejb.org)에서 회원가입 후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병석 대표는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우수 이수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안교협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며 “재난안전지도사 자격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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