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주관 ‘2025 흡연예방 금연실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군산월명초 박정원 학생 작품.
군산월명초 3학년 박정원 학생이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2025 흡연예방 금연실천 공모전’ 포스터 초등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교육청은 ‘2025 흡연예방 금연실천 공모전’ 수상작 95편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482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독창성과 창의성, 표현력과 완성도, 내용의 충실도, 작품의 활용 가능성 기준에 따라 2단계 과정으로 엄정하게 진행했다.
이중 군산월명초 박정원 학생은 ‘지금 피우는 건 담배지만 나중에 피우는 건 후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같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 수상작은 오는 25일부터 3주간 도교육청 별관(창조나래) 통로에 전시되며 전북교육청 누리집과 동영상 콘텐츠, 캠페인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