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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교실’로 건강한 다문화가정 꾸린다

군산시가족센터, 오는 12‧19일 놀이치료‧야구체험 교실 등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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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다문화가정 아버지와 자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군산시가족센터는 오는 12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다문화가정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학부모교육-아버지 교실’을 센터 2층 교육장과 군산남초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루는 배움, 2루는 소통, 3루는 자존감, 홈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12일에는 학부모 교육과 놀이치료 활동이, 19일에는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야구체험 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대 형성은 물론 가족들과 소통하는 여러 가지 방법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에서의 아버지 역할과 자녀 교육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다문화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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