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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창오초, 어울림학교 미래교육 체험활동 성황

드론코딩, AI 로봇체험 등 다양한 미래형 학습 제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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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창오초등학교(교장 김용훈)는 ‘2025 어울림학교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창오초를 비롯해 가람‧이른아침유치원, 미장초, 금빛초, 옥산초 학생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 학교 한계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개방형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드론 코딩 ▲서빙로봇 체험 ▲태양광 로봇 만들기 ▲놀이체육 등 4개 체험 부스를 순환하며 다양한 미래형 학습을 체험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과 코딩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진짜 배움’을 경험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웠다.

 

행사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공감학교’로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최근 대두되는 AI에 대한 특강을 통해 AI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됐으며 학교의 혁신적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디지털과 자연이 공존하는 창오초의 교육 환경 속에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확인했다.

 

김용훈 교장은 “창오초는 ‘작지만 강한 학교’를 넘어 모두가 연결되는 디지털 어울림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미래를 상상하고 도전할 용기를 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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