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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호원대‧군장대 등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지원 협력기반 마련

대학별 분산된 지원체계 통합…유학생 안정적 지역 정착 도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1-23 18:54: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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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와 호원대, 군장대를 비롯한 도내 대학들이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통합적 관리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군산 관내 외국인 유학생 학업과 생활, 취업, 지역 정착까지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대학 국제교류부서장 대상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고 유학생 지원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원광대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과 연계해 대학별로 분산된 외국인 유학생 지원 기능을 도 차원에서 연계·통합함으로써 대학 현장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원광대를 중심으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행정·법률 분야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대응해 온 비자 변경, 체류 자격, 법률·노무·생활 상담 등을 공동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외국인 유학생 입학 이후 상담체계 구축 ▲비자·행정·법률·노무 등 생활 밀착형 지원 연계 ▲도내 유학생과 기업 실태조사 ▲취업 연계와 지역 정주 지원 ▲도내 대학 간 국제교류 협력체계 운영 등이다.

 

특히, 비자와 노동, 법률문제 등 대학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통합 지원해 유학생 학업 집중도를 높이고 졸업 이후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문성철 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비자, 법률, 생활 문제 등 대학이 개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이 많아졌다”면서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 현장 부담을 덜고 유학생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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