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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초등 1학년생 모두에 예체능 교육비 지원...보편적 복지

오는 3월부터 1년간 매월 10만원씩...균등한 출발선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2-09 11:11: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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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에게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한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공동이사장 강임준·이항근)은 ‘우리아이 꿈탐험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산시에 주소가 돼있는 초등학교 1학년학생에게 매월 10만원의 예체능 교육비를 1년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군산시 교육지원 바우처 카드(전북은행 체크카드)를 통해 매월 지급되며 ‘꿈탐험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예체능 교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아이가 최소한의 예체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균등한 출발선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교육적 형평성과 포용성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흥미와 적성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좌·우뇌 균형있는 발달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인성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사압이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교 1학년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아동의 문화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첫 정책적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 첫 학령기를 맞는 예비 학부모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과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며 아동 주소지 기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혼잡을 막기 위해 첫 3일은 3부제로 운영되며 △9일은 출생 월 1~4월생 △10일은 출생 월 5~8월생 △11일은 출생 월 9~12월생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접수기간인 12일과 13일은 출생 월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맞벌이 가정을 위한 토요일 접수창구도 운영된다.

토요일 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산시평생학습관(미룡동 소재)에서 아동 주소지와 무관하게 신청을 받는다.

 
강임준 시장은 “아동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키움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더 많은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상자 신청, 바우처 카드 발급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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