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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초등생 2,267명에 졸업앨범비 8만원 지원

전북도교육청, 총 9억여원 투입…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05 17:46: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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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산 관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2,267명(2026.1월 기준)에게 졸업앨범비 8만원이 지원된다.

 

전북도교육청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군산을 비롯한 도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사업비는 군산 1억5,800여만원을 비롯해 총 9억9,085만원이 투입된다.

 

기존 저소득층과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졸업앨범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지난해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생으로 확대됐다.

 

졸업앨범비는 학생 1인당 8만원 이내에서 학교별 앨범 계약단가에 따라 학교로 교부되며 학생에게는 현물(졸업앨범)로 제공된다.

 

올해 지원대상은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총 1만4,155명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부모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과 집행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졸업앨범은 초등학교 생활의 소중한 기록이자 학생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추억이다”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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