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긍정양육 문화 확산과 부모-자녀 간 유대관계 강화 및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한 ‘2026 군산시 부모학교’가 오는 4월 문을 연다.
군산시 부모학교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현경)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왔다.
올해 군산시 부모학교는 ▲기조강연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가족축제 ▲토닥토닥(양육상담)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24일 박재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장의 ‘긍정양육을 위한 부모-자녀 간 건강한 소통법’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는 예비 부모, 영유아 부모, 아동·청소년 부모 대상으로 자녀 발달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가족축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토닥토닥(양육상담)은 양육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1대1로 매칭해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산시 부모학교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한 가정통신문, 사회복지 관련 기관 안내문, 부모학교 포스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부모학교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며 “긍정적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현경 관장은 “부모학교를 통해 부모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중심 아동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