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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특강 마련

E-7 비자 취득, 취업 전략 소개 등 유학생 안정적 정착 도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31 10:27: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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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취업 특강을 마련했다.

 

호원대 진로취업지원실은 31일 오전 10시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특강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북 도내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 증가에 대응하고 이들이 지역 산업계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분석하고 실전 취업 스킬을 습득함으로써 고질적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는 4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76.7%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교육 만족도는 4.5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단순 노무를 넘어 지역 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제공됐고 AI 모델별 특성을 활용한 연구기법과 실제 현업 적용 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춰 유학생들이 도내 기업 연구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안착에 필수적인 E-7 비자 취득 가이드, 한국 기업 문화 이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클리닉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강을 통해 도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긍정적 취업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4학년 유학생 A씨는 “도내 기업 연구직 취업을 꿈꿨지만 막연했는데 이번 특강에서 AI 활용법과 비자 준비 등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며 “지역사회에 정착해 전공 역량을 펼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원대 관계자는 “유학생들의 지역 취업 열망이 확인된 만큼 현장 실무 전문가 초빙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지역 기업과 연계를 강화해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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