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야초 광산분교장 부지(사진=전북도교육청 제공)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군산 특수학교 교명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특수학교인 ‘가칭 전주보름학교’와 ‘가칭 군산지음학교’ 교명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해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E-mail), 우편 제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명은 특수학교 교육과정과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 지역성·역사성 등을 고려한 보편적이고 적합한 명칭을 기준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후 전북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군산지음학교는 명화학교에 이어 군산 관내 두 번째 특수학교로 옛 대야초등학교 광산분교장 부지에 사업비 약 402억원을 투입한다.
이곳은 유치원 1학급과 초·중·고교 각각 6학급, 전공과 2학급 등 모두 21개 학급 규모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136명을 받을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이름은 학교 정체성과 지역 의미를 담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의미있는 교명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