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올해도 기숙사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기숙 문화 혁신을 선도할 전망이다.
호원대 학생생활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숙식 공간에 머물렀던 기숙사를 ‘학습과 생활이 결합된 교육의 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종강 시점까지 상시 운영되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방과 후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과거 운영 데이터 분석과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스트레스 케어’를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여기에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 확대가 더해지며 프로그램 완성도도 한층 높아졌다.
현재 ▲‘건강 피트니스 교실’ ▲‘내 몸 지키기 위한 무도스포츠 교실’ ▲‘도전! 수중스포츠 교실’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에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진(스포츠무도학과 차준열‧강영석 교수)이 참여해 학생 개개인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감을 기반으로 기숙사 내 심리적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학생생활관은 프로그램 종료 시까지 참여 학생들 의견을 지속 수렴해 운영 내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