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관내 학교 3곳에서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따뜻한 언어문화 실천 학생 서포터즈단’이 운영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첫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군산 3팀을 비롯해 총 17팀이 선정됐으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활동을 통해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존중과 배려의 긍정적 언어 사용이 일상화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팀은 5명 이상 학생과 지도교사 1인으로 구성돼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언어습관 자가 진단 ▲교내 방송과 홍보 활동 ▲문화예술 기반 창작 활동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일상속 언어습관을 돌아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의사소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군산에서는 새만금초(새만금온새미로)와 군산동산중(평화지킴이), 군산동원중(동원)에서 서포터즈단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팀에는 운영비를 지원하고 담당교사 협의회 운영과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적극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1학교 1인성 브랜드’, ‘언어문화 개선 주간 운영’,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 운영’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언어문화 개선 활동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관계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학교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