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과학축제가 펼쳐졌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2026군산과학축전’이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축전은 전북자치도교육청 주최‧군산교육청 주관으로 ‘터치(Touch)과학! 마음으로 느끼고 손으로 만드는 미래!’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과학문화를 체험하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VR·AI·드론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미래체험 영역 ▲업사이클링,생활과학, 만들기 활동 중심 창의융합 체험 영역 ▲과학 원리를 놀이로 즐기는 체험·놀이 영역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생성형AI체험, 드론 축구, VR자동차레이싱,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열전사 활용 체험 등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학생들은 부스 체험 후 도장을 모으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 가정과 학교를 잇는 의미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만들고 체험하니까 과학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과학축전은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역과 연계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북창의과학연구회와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으며 봉사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