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공식 유세 첫날인 21일 전북교육감 후보들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는 이날 “더불어 행복한 전북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첫 유세로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유권자를 찾았다.
이어 전북대 구정문 앞을 찾아 지지자와 유세단, 시민 등 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천 후보는 발대식에서 “전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대장정의 첫걸음이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약속이 아닌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더 신나게, 더 힘있게 전북도민과 교육 가족 앞으로 뛰어가 아이들이 행복한 전북교육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교실 현장에서 15년, 강단에서 20년, 전국 500여 회 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정책 미래를 설계할 능력을 갖췄다고 호소했다.
이어 “전북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며,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전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첫 공식 유세를 시작했으며 오후에는 전북대 구정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학력신장 3.0으로 전북교육을 다시 세우고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의 길을 열겠다”며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닌 전북교육이 다시 일어설 것인지, 하향평준화에 머물 것인지를 가르는 분수령이다”며 “전북교육에는 이제 구호보다 경영, 이념보다 실력, 말보다 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공약으로는 ‘학력신장 3.0’과 상산고 수준의 권역별 명품고 10개 육성을 제시했고 전북대 총장과 전북연구원장을 지낸 행정 경험과 검증된 도덕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끝으로 이 후보는 “도민의 걱정을 덜고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