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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지역사회와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캠페인 펼쳐

성폭력상담소‧여성안전지역연대 등과 연합,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6-01 12:02: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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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가 대학생과 교직원,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학 내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예방 인식 확산 및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범죄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군산대 인권센터는 황룡 학술문화제 동안 군산성폭력상담소(소장 김혜영), 군산시여성안전지역연대 등 지역 인권·여성 안전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교제 폭력·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제 폭력·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 문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부스에서는 ‘교제 폭력·스토킹 예방 OX 퀴즈’, ‘예방 정책 설문’, ‘위험신호 살펴보기’, ‘차별을 넘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피해 시 대응 절차 안내와 전문 상담 기관 연계,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이날 김강주 군산대 총장은 ‘사랑 써보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사랑은 국립군산대학교다’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교제 폭력·스토킹 없는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대한 대학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유석 군산대 인권센터장은 “인권 보호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전문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인권 보호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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