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자양중학교(교장 황인영)는 미래학교벨트화사업 대상학교들과 함께 제1차 학생자치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0일 오후 2~5시까지 학교 3층 영어전용실에서 자양중‧옥구중‧나포중‧회현중 학생회 임원 24명과 담당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청소년들이 공동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잠재 역량을 발굴해 능동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를 주최한 자양중을 비롯한 4개 학교가 참여하고 심리코칭연구소 C&C 소장이자 심리극·역할극 전문상담 수련감독인 이용희 박사 지도 아래 리더에게 필수적 자질을 기르는 ‘휴먼스킬(Human Skill)’을 주제로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1부 ‘관계-마음 열기’에서는 상호작용 신체 활동을 통해 서먹했던 분위기를 깨고 타인과 연결되는 관계 맺기 기초를 다졌고 ▲2부 ‘공감&소통-함께 성장하기’에서는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상황을 연출하는 ‘마음을 여는 역할극’을 진행했다.
▲3부 ‘회복탄력성-삶의 가치’는 자신 삶의 가치 목록을 작성하고 피규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시각화해보며 리더로서 마주할 장애물을 디딤돌로 바꾸는 마음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학생회 친구들과 만나 고민을 나누고 역할극을 통해 진정한 리더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양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공동체 문제를 창의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따뜻한 주체적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학교벨트화사업은 관내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와 연대를 통해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이번 제1차 리더십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학생 자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