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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3월 개교 예정 군산 특수학교 교명 ‘군산지음학교’ 최종 선정

학생 개개인 특성‧가능성 존중,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향 의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6-02 15:30: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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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음학교 공사사진(사진=전북도교육청 제공)

 

20273월 개교 예정인 군산 특수학교 정식 교명이 군산지음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특수학교 교육과정과 특성, 지역 역사·문화·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월 교명 공모를 시작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 선호도 조사 등 절차를 거쳤다.

  

교명제정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5개를 대상으로 56~13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529일 교명제정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이같이 최종 교명을 결정했다.

  

군산지음학교는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깊이 이해해 학생 개개인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적극 참여로 지역 역사성과 상징성 등에 적합한 학교명을 선정할 수 있게 됐다학생 개개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향후 전북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개정과 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군산지음학교는 명화학교에 이어 군산 관내 두 번째 특수학교로 옛 대야초등학교 광산분교장 부지에 사업비 약 402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공정률은 30% 정도다.

  

이곳은 유치원 1학급과 초··고교 각각 6학급, 전공과 2학급 등 모두 21개 학급 규모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136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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