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안착과 전공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장대 글로벌케어과는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취업역량 강화 올인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전문 돌봄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유학생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체계적 정주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글로벌케어과는 학과 특성을 반영해 3회기로 나눠 △손마사지 상호 실습 △베트남 출신 선배 요양보호사 초청 멘토링 특강 △‘나의 커리어 로드맵 보드판’ 제작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서로 연습하며 익힌 손마사지 기술과 선배의 성공 노하우는 미래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지역 우수 의료기관인 효사랑가족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거점을 확보했다.
협약식 후 진행된 현장견학에서 유학생들은 이론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취업 장벽을 낮췄다.
양유경 교수는 “2학기에는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처치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연계 가동해 유학생들이 현장 필수 실무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밀착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