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사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 청소년들, 인문해설가로서 첫발 내딛어

지역 가치, 시민과 관광객에 알려...청문집·선교역사관, 인문교육 활성화 협약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6-20 21:28: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 등 지역이 지닌 이야기를 시민과 관광객에 전하는 인문해설가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20일 군산선교역사관에서 청소년 인문해설가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군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청소년 인문해설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삼성꿈장학재단 교육지원사업이다.
 

청소년들은 군산 근대역사와 문화유산뿐 아니라 군산지역 선교사들이 교육·의료·체육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이를 해설 활동으로 실천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군산선교역사관, 군산경포초등학교,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4H동아리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형 인문교육 모델로 운영된다.
 

경포초는 사업 운영 협력기관, 기계공고 4H동아리는 멘토단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역사·문화 학습과 인문해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중·고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기반 인문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출범식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해설가 봉사단 출범 선언과 활동 다짐을 진행했다.
 

이어 청소년문화의집과 선교역사관은 청소년 인문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인문해설가 양성, 역사문화 교육 지원, 현장 체험활동과 해설 봉사활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청소년 인문해설가 봉사단은 선교역사관을 거점으로 역사·문화 교육, 해설 실습, 현장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군산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일중 1학년 윤시은 학생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군산 역사와 선교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배우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군산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인문해설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보경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