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들이 지역 대표 자연자원인 월명산을 직접 탐사하고 기록하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시민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적 역량을 키운다.
군산영광중학교(교장 이용호)와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정락영)은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과 월명산 일원에서 ‘월명산 에코 크리에이터(Eco Creator) 프로젝트’ 1회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수련관의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영광중 학생 12명과 청소년수련관 이용 학생 5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숲해설 전문강사 해설과 함께 월명산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를 관찰하고 기록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디지털 플랫폼인 패들렛에 공유하며 생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보전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총 11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월명산 식생 추가 조사와 대표 꽃 선정, AI 기반 이미지 제작, 미디어 콘텐츠 제작, 친환경 이정표 설치를 위한 디자인과 제작활동, 생태지도 제작, 정책제안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체험부스 운영과 생태지도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환경보전의 중요성 공유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용호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탐구하고 기록하며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이다”고 전했다.
정락영 관장은 “청소년들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