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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초중고 저소득층 자녀에 컴퓨터‧인터넷통신비 지원

도교육청, 올해 지원 확대…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강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7-03 14:32: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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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초중고 저소득층 자녀에게 안정적 온라인 학습 환경 제공과 함께 정보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통신비가 지원된다.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저소득층 자녀 대상 교육정보화(PC·인터넷통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컴퓨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중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이다.

 

인터넷통신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법정차상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북한이탈주민·난민인정자 또는 그 자녀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의 취약층 지원 확대에 따라 컴퓨터 지원 물량을 기존 500대에서 1,070대로 크게 늘렸으며 총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인터넷통신비 지원은 대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통신비는 1가구당 1회선 기준으로 월 1만7,600원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컴퓨터 지원에 3일 현재 군산은 863명이 신청했으나 중복이나 미지급 대상자를 추려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995명 정도 지원되는 인터넷통신비는 올해 컴퓨터 보급대상자까지 포함해 지원이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배움의 기본 조건이다”며 “따뜻한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제적 여건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좌우하지 않도록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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